아침으로 챙겨먹는 미숫가루
최근에 다른 브랜드로 바꿔봤는데 어떤 제품인지 소개해드릴게요.
태광선식 옛날 11곡 미숫가루
용량 : 2kg (현재 최저가 10,990원)
매일 먹는 미숫가루라서 이번에는 2kg짜리 구매해봤어요.
작은 용량 사니깐 너무 일찍 다 먹어버려서 매번 사기 번거로워지더라구요.
태광선식 옛날 11곡 미숫가루 같은 경우는
엄선된 원료를 정성스럽게 옛날 방식으로 담아서
추억을더한 미숫가루라고 해요.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배송비 포함해서 1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어요.
2kg 대용량은 지퍼팩 포장되어 들어가 있어요.
용량이 크다보니 든든해요. 사놓으면 온가족이 한달은 든든하게 드실 수 있을거예요.
아무래도 가루이다보니 이대로 그냥 쓰시면 지퍼팩 부분에 가루가 묻어서
나중에는 잘 안닫히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별도의 통에 덜어서 사용하심을 추천합니다.
태광선식 옛날 11곡 미숫가루에는
미국산 밀을 시작으로 보리, 현미, 맵쌀, 백태, 땅콩, 쌀보리, 찹쌀, 조, 수수, 옥수수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요.
별도의 단맛을 내는 원료를 넣어두지 않았어요.
그래서 곡류의 온전한 맛만을 즐기실 분들은 이번 태광선식 옛날 11곡 미숫가루를 만나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단맛 내는 원료가 들어가 있으면 가루화되어 있어서 빼고 싶어도 빼지를 못하니깐요;
생수나 우유, 두유 200ml 용량에 미숫가루 약 30g인 2스푼 정도 넣고 드시면 되는데
단맛 원료가 안들어가 있기 때문에 좀 더 고소하고 달게 드시려면 우유나 두유 쓰세요.
그리고 기호에 따라 단거 좋아하시면 꿀이나 설탕 넣어 드시면 돼요.
유통기한은 2024년 8월 28일로 넉넉하더라구요.
저는 요즘 매일 챙겨먹기 때문에 헤프지만 자주 안먹더라도 유통기한이 저렇게 기니
구매할 때 큰용량 구매하시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오히려 큰 용량을 구매하는게 배송비가 절약이 돼요. 작은 용량을 사는것보다요.
미국산 물이 40%로 높게 들어가 있으며
국산 보리 18%, 국산 현미 17%, 맵쌀 15%, 백태 중국산 5%, 땅콩 중국산 2%, 쌀보리 국산 1%, 찹쌀 국산 0.5%, 중국산 조 0.5%, 중국산 수수가 0.5%, 국산 옥수수 0.5%를 함께 포함하고 있어요.
원료나 함량이 투명하게 들어가 있고
별도의 첨가물이 없어요.
태광선식 옛날 11곡 미숫가루 1회당 40g을 먹는다면
칼로리는 187kcal입니다.
탄수화물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단백질, 지방의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어요.
입자가 부드럽게 들어가 있고 누렁누렁한 베이지색의 미숫가루입니다.
타먹을 우유나 두유, 물은 살짝 데워 사용해요.
그래야 입자가 뭉치지 않고 잘 녹아 내리거든요.
쉐이커 통이 있다면 거기에 하시면 수월하게 타드실 수 있어요.
태광선식 옛날 11곡 미숫가루
단맛을 내는 별도의 첨가물을 넣지 않았기 때문에 확 들어나는 단맛은 없어요.
곡류가 들어가서 구수한 맛은 있는데 단맛이 아쉬운 분들은
꿀이나 설탕 넣어 드시면 돼요.
대용량 미숫가루기 때문에 사두면 올 겨울이 든든하실거예요.
포만감도 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니 바쁜 아침으로 많이 찾게 되는 미숫가루입니다.
원료나 원료가 얼만큼 들어갔는지 아주 투명하게 알수 있으니 믿고 먹을 수 있는 태광선식 옛날 11곡 미숫가루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