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써니데이 블렌드 10개입(현재 최저가 5,550원) 입니다.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써니데이 블렌드 10개입 제품은 앳홈 시리즈 제품군중에서 룽고에 해당하는 제품입니다. 룽고사이즈로 추출하는 제품이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써니데이 블렌드 10개입 포함해서 두종류가 더 있는것으로 기억하는데 그중에서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써니데이 블렌드 10개입 제품은 제품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원두커피입니다.
원두는 스타벅스에서 사용하는 원두와 제조법을 적용하고 있지만 포장 및 제조는 네스프레소에서 하기때문에 네스프레소 정책을 적용해 캡슐 재질의 80%를 재활용된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써니데이 블렌드 10개입 제품의 원재료는 아라비카 커피원두 100%를 사용합니다. 캡슐커피 제품들은 원래료들이 모두 커피원두 100% 입니다. 종류에 따라 다른 종류의 커피원두를 블렌딩하는 경우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원두 100%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써니데이 블렌드 10개입 제품의 컨셉은 [DRIED BERRIES AND RICH VANILLA NOTES] 입니다. 전문가 기준의 아로마 평가기준은 일반인 기준에서는 다소 애매하거나 명확하게 받아들이거나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대략적인 컨셉으로만 이해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일단 베리와 바닐라 두 단어만 봐도 커피의 방향에서 달달함이 보입니다.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써니데이 블렌드 10개입 제품의 로스팅 인텐서티는 4~6단계에 해당하는 블론드로스트이며 블론드로스트 레벨에서도 중간 정도의 로스팅 수준이라 맛 자체가 부드러울거 같습니다. 추출량은 기본 룽고 추출로 실제 추출량은 110ml 입니다.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써니데이 블렌드 10개입 제품의 유통기한은 1년 3개월입니다.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호환캡슐, 버추오 모두 기본 유통기한은 동일한거 같습니다.
원두만 다를뿐 캡슐제조를 네스프레소에서 하기때문엔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캡슐과 크기 / 디자인 모두 동일합니다.
네슬레 스타벅스 앳홈 써니데이 블렌드 10개입 제품을 네스프레소 최근에 마련한 에센자미니로 추출해보겠습니다.
스타벅스 앳홈 시리즈중에서 룽고 추출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제품중 하나입니다.
제품 포장부터 밝고 화사한 노란빛과 제품이름에서처럼 가볍고 화사한 맛이 기대가 됩니다.
플래버 노트에서는 베리의 향과 풍성한 바닐라향으로 되어 있는데 주관적인 기준으로는 바닐량향보다 오히려 베리향이 풍성하게 느껴졌습니다.
로스팅 강도는 블론드 로스팅 6단계정도로 라이트 미디엄 로스팅에 가깝습니다.
커피맛에서 나오는 약간의 산미와 함께 제품 특징과 동일학 가볍게 즐기기 좋은 원두커피입니다.
향에 좀 더 치중한 블렌딩이라 그런지 크레마가 생성되는 양이 다른 캡슐커피에 비해 좀 더 풍성한편입니다. 시럽이나 우유등을 선택한다면 개인적으로 향을 지우는 우유보다는 약간의 시럽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