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도자기 소재의 팔레트를 찾아보다가
만나보게 된 꽃 팔레트 소개해드릴게요.
도자기 소재 팔레트는 기본으로 꽃모양이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작은 공간에 다양한 색들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
제가 만나본 휴대성 좋은 도자기 꽃접시 소개해드릴게요.
아트시크릿 세라믹 꽃접시 미니 도자기 파레트
제가 구매한 제품의 모델명은 CP-106(현재 최저가 4,200원)입니다.
아트시크릿에서 나오는 모델 중에서는 가장 작은 사이즈의 제품이예요.
사이즈가 커질수록 큰 꽃접시 모양에서부터 네모 모양까지 다양하게 많이 나오더라구요.
네모모양도 만나보고 싶었지만 저는 무조건 휴대성이 우선적이었기 때문에
작고 가벼운 CP-106 모델을 선택했어요.
CP-106 모델의 사이즈는
전체지름 86mm x 중앙지름 29mm x 외곽넓이 24mm x 높이 13mm입니다.
전체사이즈도 작고 높이까지도 낮아서
무게가 최대한 많이 줄어들었어요.
이 정도는 되야 들고다니죠.
가격은 그래도 도자기 소재이기 때문에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배송비 포함해서 1만원대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아트시크릿 도자기 파레트는 미니사이즈이지만 다양한 색상들을 활용할 수 있게끔
총 7칸으로 나뉘어 놨어요.
예쁜 꽃모양은 유지하면서요.
물감이나 잉크 등의 다양한 팔레트로 사용할 수 있는 CP106 도자기 팔레트
도자기 소재로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특유의 매끈하고 부드러운 사용이 가능해요.
붓칠을 해도 굉장히 매끄럽게 사용이 돼요.
사이즈가 작아서 작은 수채화 그림이나 동양화채색을 할 때 사용할 수 있고
작아도 칸칸이 명확하게 구분이 되어 있기 때문에
큰 붓을 사용하거나 과한 양을 담아내지 않는 이상은
옆칸으로 넘쳐 흐르거나하는 문제는 생기지 않아요.
도자기 코팅 같은 경우는 윗면으로만 되어 있고
바닥면은 코팅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윗면을 쓰는데는 착색될 위험은 없으나
강한 색을 쓰고 세척하다가 물감이 바닥면을 향한다면
착색될 위험은 조금 있어요.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오실까봐
휴대폰과 한번 비교해봤어요.
정말 제가 딱 원하는 사이즈예요 ㅋㅋ
이래서 가방에 넣어 들고다닐 수 있는거예요.
다만 도자기 소재이기 때문에
너무 큰 충격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급할 때는 물티슈나 휴지로 슥슥 닦아서 관리해도 돼요.
어차피 코팅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물감이 잘 제거가 돼요.
저는 잉크 넣어 사용할 용도로 구매를 한건데
아트시크릿 세라믹 꽃접시 미니 도자기 파레트
잉크가 마르더라도 윗면으로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한 물세척만으로도
깨끗한 관리가 가능하답니다.
착색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볍고 작은 팔레트였구요.
잉크 용도, 작은 수채화 그림 그릴 용도, 동양화 팔레트로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제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