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뿐 아니고 다시 분리할때 아주 간단합니다. 이 전에 쓰던 모니터들은 기둥부분을 모니터에서 분리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시대가 변해서인지 알파스캔이라 그런지 분리가 쉽습니다.
요즘 저 전원부분을 터치식으로 만들던데, 그건 고장이 잘나는것 같다. 회사건 집이건 한 2년 쓰니까 지혼자 메뉴가 켜졌다 꺼졌다해서 저부분을 손가락으로 한번 쓸어야 했다. 그래서, 저런 기계식으로 돌아가길 원했는데, 알파스캔은 기계식이네요.
무결점 시험 사진입니다. 지금까지 무결점으로 사도 점이 박혀 있어서, 교환과 환불에 시간을 너무 날렸는데,(보통 무결점 아니라고 전화하면 교환이 아니고 환불을 하더라.) 하지만, 한방에 무결점이 왔습니다.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 한방에 무결점으로 왔습니다.
알파스캔에서 3번째 구매했지만 아직까진 실망해본적이 없습니다.
성능,그래픽,주파수 이런건 내가 뭐라고 하지 못하겠지만. 내가 이걸 산 이유는
1. 최근에 나온제품이라 수리할때 부품이 없다는 이야기를 몇년 지나더라도 듣지 않을것.
2. 방이 넓지 않으니 32인치보다는 27인치를 구매해야할것.
3. 27인치들중에 다나와 vs검색하니 다른제품들보다 수치는 높거나 같은데, 소모전력이 절반수준으로 표시되어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27인치 모니터로 Q27G2S/EU 을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