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탈리아 브랜드 폰타나 제품이 파스타 소스로 유명한 제품이라 소스맛이 제대로라는 느낌이네요.
특히 비프 & 머쉬룸 토마토 리조또는 기존 폰타나 토마토 소스와 허브향등이 부담스럽지 않게 진한 토마토 소스 맛을 보여주네요.
특히 비프와 머쉬룸 이라는 제품명에 부끄럽지 않게 비프 큐브와 양송이 건더기가 레토르트 치고는 제법!? 이라는 느낌의 1cm 정도 크기로 씹힘맛이 있을 정도로 푸짐하게 들어있는게 인상적이네요
저는 파스타 면을 따로 삶아서 리조또 먹고 남은 소스에 비벼 먹어봤는데 파스타 느낌 제대로 날 정도로 맛있네요. 양 푸짐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파스타면 준비해서 리조또에 비벼 먹어도 맛있을거 같아요.
어쨋든 진한 소스가 리조또로도 맛있지만 소스 활용하면 다양하게 어레인지 가능해 보이는 제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