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리프레시로 돌아온 #인텔 I5 #14세대 14400F 로 사무용 컴퓨터를 구입해봤습니다. 사실 현재 저는 라이젠을 사용하고 있는데 , 왜 굳히 인텔로 갈아탔냐? 흠
일단 다중 멀티작업을 많이 하는분이 쓰시기 떄문에, 사실상 코어가 많은 인텔 14세대 #렙터레이크를 구매했는데요.
기존에 DDR4 에서 DDR5를 사용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고, 코어가 많으면 많을수록 다중 멀티 작업이 원할한 CPU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함죠.
소켓 : LGA 1700
코어 수 : P 코어 6개, E 코어 4개
쓰레드 수 : P 코어 12개, E 코어 4개 L2, L3
캐시 : 9.5MB, 30MB
메모리 규격 : DDR4(3200MHz), DDR5(4800MHz) 내장 그래픽 : X
국내 정품 여부 확인할 수 있는 인텔 정품. 이게 있어야 추후에 AS 받을수 있으니 정품을 구입합시다!
CPU와 초코파이 쿨러
CPU #14400F 를 새로 구입하면서 DDR5, NVME 1.4 를 지원하는 #기가바이트 B760M DS3H 제이씨현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12세대 및 13세대의 1700 소켓을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가지고 있다면, 별도로 메인보드를 구입하지 않고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그외에 필요한 제품들도 같이 구입한 목록입니다.
CPU, 메인보드, 램, 케이스는 모두 새것으로 구입한 대신에, 지갑 형편을 약간이라도 줄이고자 파워, 그래픽카드는 중고로 구입했어요.
게이밍 용도가 아니다보니 P31 SK하이닉스 M.2 를 장착
Z790 등의 상위 라인업이 아닌 B760 칩셋 메인보드도 메모리 오버 클럭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B760 라인업이면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램은 DDR5-5600 32GB, 16GB 2가지 조합으로 장착했습니다. 사실 32GB 한개로 끝낼려다 16GB 추가로 한 이유는 작업 환경중에 혹여 부족할까봐 장착한 이유이기도 한데 ㅎ
CPU : intel i5-14400F
CPU 쿨러 : 기본 쿨러
M/B : Gigabyte B760M
메모리 : DDR5 5600MHz 32GB / 16GB
그래픽카드 : 중고 이엠텍 지포스 RTX 2060 SUPER MIRACLE D6 8GB
SSD : SK하이닉스 P31 1TB
파워 : 중고 마이크로닉스 클레식2 700W(풀체인지)
케이스 : 몬스타 가츠 X420A (블랙)
OS : Windows 11 바이오스 기본 세팅
몬스타 가츠 X420A (블랙) 케이스로 조립 후 모습입니다.
앞서 중고를 몇개 구입한 이유는 총알이 부족한것도 있고, 총알을 약간 모니터쪽으로 투자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모니터는 #크로스오버 울트라와이드형 #34인치모니터 34UC75 구입했습니다.
진짜 간만에 벤치마크를 돌려보네요. 위 사양에서 씨네벤치를 테스트 해봤는데요.
점수는 5,768 점이 나왔습니다.
싱글코어 하고 멀티코어 벤치를 스크린샷 분명 햇는데 날려버려서 ㅜㅜ 으헉 알길이 없어진 무의미해진 벤치
GEEKBENCH 6로도 벤치를 해봤는데요. 다나와에 올린 체험 후기를 바탕으로 제 벤치마크 결과와 비교했을떄 타 벤치보다 높게 나오는 경우도 있고, 그보다 낮게 나오는 결과도 있는데 거의 비슷비슷한 동네에서 노는 느낌입니다.
싱글 코어일떄는 약 2450 정도로 나타나며, 멀티코어는 12,800점 정도 나왔습니다. 성능은 기본 11세대의 상위 라인업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충분히 좋은 성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벤치마크를 했다면 당연히 그 다음 숙제는 바로 게임이겠죠? 그러나 저는 앞서 말한것처럼 사무용의 멀티작업 용도로 구입했기 떄문에, 게임 벤치마크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귀찮기도 하고 게임 벤치마크는 그래픽카드, 램의 차이에 따라 약간 다를수 있을겁니다.
그래픽카드만 좋다면 당연히 게이밍 용도로는 손색없는 CPU는 맞습니다. 다만 게이밍 PC를 조립했다면, 앞서 SSD를 P31이 아닌 P41 를 장착햇을것이고, 그래픽카드는 3070 를 장차했을겁니다. 2060으로도 당연히 다양한 게임은 충분히 즐길수 있으니 걱정 뚝!
코어 , 쓰레드 수가 얼마냐의 따라 천차만별인 시대에서, 사실상 #인텔14세대 14400F 는 가성비는 맞습니다. 가격만 약간 내려준다면 말이죠.
향상된 P 코어와 E코어로 기존 세대 대비 성능이 증가된건 분명했으며, 최대 192GB 의 메모리를 지원하는 것이 대표적인 차이점입니다. 또한 메인보드의 인텔 600 및 700 시리즈 칩셋과도 호환되기 떄문에 기존 12세대 또는 13세대 사용자들 중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사용자는 CPU만 간편하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단 13세대 I7를 사용한다면 굳히 14세대로 갈아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추후에 15세대에 투자하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멀티작업 환경을 위해 인텔 9세대 I3 로 구현 및 느려터진 작업 환경을, 이번 컴퓨터로 작업해보니 엄청 빠르긴 빠릅니다. 특히 데이터를 엑셀로 끌어오는 속도처리 , 압축 능력 등이 눈에 띄게 빠르더라구요.
인텔 14세대의 14400F 역시 괜찮은 녀석은 확실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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