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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성능도 착한 인텔14세대 기가바이트 B760M DS3H 제이씨현 메인보드

L6 강민건담 24.03.14. 0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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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새로 구입 인텔14세대 기준으로 메인보드를 찾다가 내가 원하는 기준에 딱 맞아 떨어지는 기가바이트 B760M DS3H 제이씨현를 구매하게 됬습니다.

DDR5 을 지원하냐. DDR5 슬롯이 4개이냐, PCIe 4.0 도 되냐, 이 3가지 기준을 가지고 다나와에서 검색해본 결과로 기가바이트를 간택 하였습니다. 이보다 더 가격이 저렴한 메인보드도 있으나 DDR5 슬롯이 2개밖에 지원하지 않다라는점이 사실상 저에게는 메리트가 없었거든요.

사무용도로 뽑긴 한거지만, 그래도 한번 살때 제대로 구매하자라는 개념이 약간 있기도 하고 욕심이기도 하고..

기가바이트 B760M DS3H D5 메인보드는 1700소켓을 지원함으로 인텔 12 / 13세대 CPU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메인보드입니다.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에 업그레이드된 전원 솔루션 최신 스토리지 표준 및 뛰어난 확장성을 가지고 게임에 최적화된 성능을 기대해볼 수 있겠네요.

총 9페이즈 전원부에 최대 5333MHz 메모리 오버클럭 지원하는데요.

단 B760 칩셋이긴 하지만 CPU 오버클럭을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메모리 슬롯은 B760의 스펙에 맞춰 총 4개를 갖췄고, 최신 DDR5 메모리를 128GB 메모리 구성을 지원합니다. 메모리 오버클럭의 경우 XMP 3.0 메모리 모듈을 지원, 공식적으로 최대 DDR5 7600MHz+ 클럭으로 향상시켜 최고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물론 형제 보드로 DDR4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도 존재하고 있다.

백플레이트 모습

내장그래픽이 없는 인텔 14세대 14400F 를 장착할 예정으로 사실상 저에게는 필요없는 D-SUB, HDMI, DP 포트가 장착되어 있으나, 최신 메인보드 답게 2.5GbE 랜 포트, USB3.2 x4개, USB3.2 TYPE-C 1개를 지원합니다.

6+2+1 페이즈 하이브리드 디지털 전원부는 Low RDS(on) MSFET과 프리미엄 초크 및 캐패시터를 사용하였으며 방열판이 달린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M.2 2280 규격 SSD를 지원하는 2개의 PCIe 4.0 x4 M.2 슬롯 가운데, M.2 방열판이 기본 제공된다는점도 하나의 특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PCIe 4.0 x16 슬롯에는 원터치 방식으로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를 쉽게 분리할 수 있는 PCIe EZ-Latch 도입했으며, M.2 고정 나사를 분실할 염려가 없도록 M.2 슬롯도 플라스틱 고정 핀을 뽑아 쓰는 방식을 채택하였네요.

4개의 SATA 6Gbps 커넥터 연결이 가능하며, SATA RAID 0, 1, 5, 10 구성을 지원한다. 그 사이로 케이스 전면 I/O 포트 등으로 확장 가능능한 USB 3.2 Gen1 헤더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조립하면서 알게 된거지만 #기가바이트B760M #메인보드 에는 Q-Flash Plus 온보드 버튼을 지원 CPU, 메모리, 그래픽카드를 설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메인보드의 바이오스를 쉽게 업데이트 할 수 있으며, Q-Flash Plus 기능이 필요없을시 RGB 조명 On/Off, 키보드 버튼을 누르지 않은 바이오스 메뉴 진입, 안전 보드 부팅 등의 기능으로 바꿀 수 있는 멀티 키(Multi-Key) 기능도 지니고 있더라구요.

그 밖에 기가바이트 RGB Fusuion 2.0 동기화를 위한 12V RGB 및 5V ARGB LED 커넥터가 제공되며, 구형 시리얼, 패러렐(LPT) 장치를 PC에 연결할 수 있도록 별도의 케이블 브라켓 연결이 가능한 커넥터도 있습니다.

이제 조립할 시간이 왔군!

CPU, 메인보드, M.2 , 램, 케이스는 새제품으로 나머지는 중고 제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인텔14세대 #14400F #랩터레이크 CPU 장착해주고~

자고로 사무실에서 쓸 컴퓨터라, 전 기본 CPU쿨러를 장착하였습니다.

#SK하이닉스P31 M.2 를 장착하기전 모습입니다.

나사를 돌려서 M.2를 장착해야한다는점이 아쉽다면 아쉽겠지만, 방열판을 제공해줘서 그 마음은 싸악 사라짐

집에 도착하자마자 씻고, 청소하고 빨래 한뒤, TV 보고 새벽 3시에 조립할려니 졸리 순간에도 뚝딱 조립완료

현재 쓰는 메인컴퓨터도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를 쓰는데 CMOS 창이 확 바뀌어서 처음에는 적응이 안됬지만 만지다 보니 금방 숙달됬음.

총알이 부족하기에 삼성 램을 32GB , 16GB 각 1개씩 사서 장착했는데요. XMP 부스터를 통해 손쉽게 오버클럭이 가능하게 셋팅할 수 있습니다.

2024년 3월 초에 구매했음에도 BIOS 업데이트가 한개 있더라구요. 손쉽게 Q-FLASH 를 통해 업데이트 완료.

원도우 11을 설치한뒤 최적화 하다보면, 별도의 설치 없이도 팝업 창으로 기가바이트 컨트롤 센터 창이 나타나는데요. 그 중에서 필요한 유틸리티만 설치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원도우 화면에서 셋팅이 가능한 RGB FUSION 셋팅 등등

설치가 완료된 모습. 제가 장착한 하드웨어가 모두 정상적으로 표기 되었으며 바로 벤치마크 테스트~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상태의 기준으로 CINEBENCH 경우에는 5,768점이 나왔습니다.

GEEKBENCH 벤치마크 결과로 인텔 14세대 14400F 를 기가바이트 B760M 장착했을 경우

싱글 코어시 2,459점

멀티 코어시 12,876점 나왔습니다.

PCIe 4.0 x4 M.2 를 지원하기에 사실 PCIe 4.0 x4 M.2 SSD를 장착하고 싶었으나 총알이 부족했음. 어쩔수 없이 P31 를 장착했으나 만족스러운 벤치마크 결과값이 나왔네요.

총알이 충분히 있다면 당연히 상위급 메인보드를 추천하고 싶으나, 현재 가지고 있는 자금으로써는 여러가지 하드웨어 및 모니터까지 구매하다보니 이놈 저놈 한단계식 내린것도 사실입니다.

단 메인보드 경우에는 사무실에서 쓸 용도이기 떄문에, 몇년뒤 추후에 램을 더 장착할 생각으로 DDR5 슬롯이 4개 있는 보드, 방열판, PCIe 4.0 지원여부를 1순위로 생각하면서 찾다보니 제일 저렴한게 GIGABYTE 기가바이트 B760M DS3H 요녀석을 구매하게 됬네요.

완전 게이밍, 오버클럭 메인보드가 아닌 단순히 멀티작업 및 롤 같은 보통 게임을 즐기신다면 이녀석도 쓰기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P31 이 아닌 P41 장착하는걸 추천드려요~

P31과 메인보드 둘의 호환이 약간 어긋난건지 자꾸 원도우11 충돌 일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