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시즈모드 노트북이 4년만에 겜하다 터지면서
11년도에 본체 치우고 노트북 줄창쓰다 장장 13년만에 컴본체 조립시작을 시작했습니다
코인덕 글픽카드가 말도 안되게 비싸진 상태로 쭉가서 좀 꺼름직했는데
그래도 이왕 사는거 돈좀 주고 오래 쓰자고 생각해서 가격은 나가지만 가성비 있게 7500f+4070s
가 핫한거 같아서 구입[드래곤볼 잘해도 대략150만 이상 깨질듯] 후기~
메인보드는 애즈락 립타이트 ASRock B650M PG Riptide
아무래도 저번 메인보드도 애즈락꺼꽤나 오래 썻고 메인보드는 무조건 전원부+발열판 튼실한걸 개인적으로 선호해서
립타이트 겟 요샌 왜그런지 몰라도 m atx 사이즈 메인보드가 메인인듯한데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고
작은 미니 타워같은 구성도 가능해서 좋은거 같기도 한대 확장성면에서 아쉬운부분이 생기긴 합니다
다만 이정도 구성이면 하드하게 사용하는거 아닌이상 포트가 모자랄일은 없는것도 팩트긴하죠
메인보드 우하단에 rgb도 나오는데 그래픽카드에 가려서 좀 아쉬움 위치상 라이저킷 써도 일부는 가릴거 같은 느낌이라 내장만 쓰는거 아니면.. 그런데 이정도 보드쓰고 내장만 쓰는 구성은 할리가 없으니 이부분은 좀 미스인듯합니다
그외 기능도 있을건 다 있고 m2 젠5도 지원하고 방열판도 껴주니 꽤나 좋은듯
am5 보드들이 출시가가 상당히 비쌌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많이 내려와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듯 특히 요새 후기 이벤트 같은것도 하니 24년 4월 기준으로 할인에 포인트받으면 체감가가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픽카드는 진리의 겜오씨 요새 4070s 추천하라고 하면 부동의 1티어인듯
성능도 성능이지만 발열 관리도 거의 최상급 수준입니다 아마 가격 때문에
하위 티어 2펜이랑 고민하시는분도 많을텐데 발열 소음 생각하면 3펜이 맞고
그중에도 겜오씨라고 불리는 GIGABYTE 지포스 RTX 4070 SUPER GAMING OC D6X 12GB
이제품이 추천도나 선호도가 상당히 높더군요 이정도면 대충 qhd 144정도는 비벼지는 수준의 성능이라 현시점에선 져럼하진 않지만[그래픽카드 가격이..] 이게 가성비가 맞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24년 4월 기준 후기 이벤트도 하니 저 처럼 후기쓰고 포인트 받아가고 할인 받고 사고 하면 체감가가 상당히 좋아지긴 합니다
2열 공랭이 필요한 조합은 아닌거 같지만 가격도 싸고 나중에 재활용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어쌔신 120se 구입 소음도 진짜 없는편입니다
파워는 1000w 시소닉 포커스 골드 80 솔직히 과한데
파워도 한번 존거사 놓으면 10년은 거뜬하게 쓸거 같아서 과투자 하긴했습니다
메모리는 진리의 하닉 a다이 16*2 5600 솔직히 오버 안할거 같긴한데 어찌하니 할인 많이들가서
구입
pc게임을 어느정도한다면 좀 비싸더라도 지금은 4070s를 가는게 맞는거 같음
돈값은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스 스코어가 대략 21000/8600 나오는걸로 기억함
3년보증인데 홈피 등록하니 28년까지로 보증기간 나오는데 이벤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간만에 조립하니 재미도 있고 11년도 이후 처음 만지는 본체라
이것저것 많이 발전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요새 화이트 어항케이스에 rgb가 유행인데 개인적으로 반짝이는건 별로라
대충 케이스만 화이트로 구입하고 세팅했는데도 선정리도 편해지고 하다보니
아마추어도 나름 깔끔하게 조립이 가능해서 좋네요
그래픽카드 안쓸때 펜안돌아가는 기능도 신기하고 전체적으로 내가 알던
본체랑은 소음정도도 확실히 차이가 있어서 진짜 생각보다 조용한 세팅이 가능합니다
직전에 겜트북 비행기 소리들으면서 써서 그런지 확실히 성능체감+소음체감이 심하게 납니다
11년도에도 본체만 200쓰고 맞췄는데 그땐 그래픽카드 가격이 한 50들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겜본체 견적은 대충 그래픽카드 가격이 50퍼는 먹고 들어가더군요
오히려 다른 부품들은 더 싸져서 가성비가 좋아졌는데 그래픽카드만 역주행하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