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제품은 샛별하우스 LED 밀크 무드등(현재 최저가 22,100원) 입니다.
LED 전구를 사용하며 전원으로 USB 전원을 사용하기때문에 일반 USB 충전기를 사용할수도 있고 소비전력이 낮은편이라 저용량 보조배터리를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조명 자체에는 특별한 보조 기능은 없고 ON/OFF만 가능합니다.
대신 무드등 기능에 집중한 제품이라 디자인은 심플해도 제법 멋있는 조명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특히 측면에는 불투명 유리재질을 사용해 빛이 은은하게 퍼지는 모습이면서 상단은 개방된 구조라서 지붕으로 빛이 좀 더 밝으면서 원형으로 퍼지는 효과를 제공합니다.
빛의 밝기는 아주 밝은 편은 아니지만 주변의 사물정도는 구분이 갈 정도의 밝기입니다.
샛별하우스 LED 밀크 무드등 제품은 일단 사용 방법이 단순히 전원을 켜고 끄는 정도만 하면 되는 제품으로 아주 간단한데다 LED 전구가 자체 내장된 일체형이면서 USB 유선 전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특별히 사용 설명서를 제공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실제로 사용 시에도 그냥 USB 포트에 전원 연결하고 스위치 ON/OFF만 가능합니다.
샛별하우스 LED 밀크 무드등 제품 구성은 케이블 스위치 일체형 본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소 밋밋한 디자인처럼 보이지만 나름 포인트를 주기 위해 상단부에는 불투명 유리를 사용하고 하단부에는 나무 재질의 받침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부에 LED 전구가 일체형으로 내장되어 있고 상단부는 오픈된 디자인입니다.
제품 명칭을 보니 LED 터치램프로 되어 있는데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스위치가 제품판매 시기에 따라 시소타입의 스위치가 있고 버튼 타입의 스위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터치방식의 램프라기 보다는 스위치 방식의 램프에 해당합니다.
USB 전원선에는 스위치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스위치는 누름 스위치로 가운데 돌출 부위를 누르면 켜집니다.
디자인이 아주 심플한 원통형 디자인이라 크기를 가늠하기는 아주 쉽습니다.
원통형 확산 유리등 부분의 직경은 10cm 입니다. 높이는 실측으로는 17.2cm 정도됩니다.
제품 스펙과 비교해보면 거의 오차 범위 이내에서 동일한 수준입니다.
전원을 켜면 나무 재질의 받침대에 고정된 LED 전구가 켜집니다.
상단부가 오픈된 디자인이라 위에서 보면 밝기가 제법 밝은 편입니다.
테이블위에 설치하면 상단으로 밝은 빛이 나오면서 지붕에 원형 불빛이 맺히는 모습올 감성적인 환경을 조성하기에 충분합니다.
샛별하우스 LED 밀크 무드등 제품의 핵심은 역시 측면에서 비춰지는 은은한 감성입니다.
플라스틱 재질이 아니라 불투명 유리재질을 사용해 빛이 퍼지는 느낌이 은은합니다.
사진상에서는 밝기가 좀 밝아보이는데 실제로는 눈으로 직접봐도 될 정도로 은은한 밝기여서 분위기 연출 시 꽤 도움이 됩니다.
사진보다 실제 눈으로 보는 조명이 예쁜 제품인데다 디자인이 심플해서 가정용뿐만 아니라 카페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해 적당합니다. 유선타입 제품이라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무드등 특징상 장시간 켜놓고 사용하기에는 오히려 유선 제품이 관리가 쉽습니다. 개인적으로 밝기 조절이 되었다면 좀 더 활용도가 높아질거 같은데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