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인텔만을 쓰다가
알리대란에 이게 맞다고? 싶어
7800x3d 탑승하며 컴퓨터를 새로 만들 계획을 세웁니다.
cpu는 샀으니
메인보드를 뭘 살까 하다가
670카본이 특이하게 그래픽카드 슬롯이 엄청 아래쪽에 있더라구요..
공랭 쓸거라 이거면 되겠다 싶어 구매했어요
요즘엔 m2 장착을 나사 없이 할 수 있네요.. 은근 편해요
첫번째 슬롯만 나사 없이 하는줄 알았는데
4슬롯 전부 끼워넣고 돌리면 고정이 되다니..
어쩃든 보드 가조립은 끝났고
cpu만 기다리고 있는데 Cpu가 엄청 안와요..
언제 올지 기약도 없대요...
보드만 보고 있자니 기다리기 힘들어
팔자에도 없던 7950x3d를 끼워줍니다.
(알리에서 783d 구매한 금액이 있는데 도저히 국내 정식발매는 못사겠더라구요)
cpu왔으니 제대로 조립시작..
쌍욕 몇번 하면 조립은 끝나고..
이래저래 완성..
cpu 쿨러랑 그래픽카드가 멀리 있으니 왠지 모를 안정감이 생깁니다.
사실 msi 보드 산데는 그래픽카드 영향이 커요.. 같은 회사꺼 쓰면
프로그램 1개라도 덜 설치 하겠지 하며..
타임스파이 실행해보니 문제는 없는거 같네요.. 조립 잘 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