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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파머시 조인트 몬스터 80g 후기

L20 서울호랑이 24.04.24. 23: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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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기르다보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사람의 선호도에 맞춰 다양한 견종이 있는데 그중에서 특별히 특정 분야에 대한 질병 가능성이 높은 견종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포메라니안 견종의 경우 슬개골 탈구현상이 빈번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한 문제현상을 경험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탈구가 되기도 하고 비만증상이 나타타면서 증상발현이 되기도 합니다. 코부분이 평평하게 개량된 견종들은 주로 호홉기계 질병을 겪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요즘은 반려견들도 특정 질병을 예방하거나 증상완화를 위해 다양한 영양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이 포함된 펫파머시 조인트 몬스터 80g(현재 최저가 23,890원) 입니다.

반려견용 영양제 제품이라고 특수한 원료를 사용한 건 아니고 핵심이 되는 원재료들은 사람이 먹는 영양제에 사용되는 원료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펫파머시 조인트 몬스터 80g 제품의 주된 핵심 원료는 보스웰리아,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MSM, L카르니틴, 비타민D입니다.

핵심원료만 보시더라도 어떤 효과를 제공할지 딱 눈에 들어옵니다.

보스웰리아,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성분들은 모두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성분들입니다. 실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에 원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특히 MSM같은 경우 최근에 인기를 얻고 있는 성분이기도합니다.

L카르니틴 성분 역시 주로 체중관리용 건강기능식품에 주로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요렇게 원료들만 살펴보면 거의 사람이 먹는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과 거의 동일한 수준입니다.

펫파머시 조인트 몬스터 80g 제품의 효능을 살펴보면 관절건강 및 체중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무대로 비만이 발생하게 되면 체중으로 인한 관절건강에 약영향을 주기때문에 반려견용 영양제 제품도 비만과 관절건강은 함께 관리되는거 같습니다.

펫파머시 조인트 몬스터 80g 제품의 유통기한은 2년입니다.

펫파머시 조인트 몬스터 80g 제품의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조단백질 16.0%, 조지방 2.1%, 칼슘 0.45%, 인 0.55%, 조섬유 2.0%, 조회분 5.7%, 수분 2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려견용 제품이라 정확한 조성보다는 대략적인 함유량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급여방법은 체중에 따른 급여량으로 분류됩니다.

체중이 4kg미만인 초소형견은 하루 1~2개정도입니다.

단순히 간식이라기 보다는 기능성 성분들이 포함된 제품이라 가능하면 급여량을 지켜주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펫파머시 조인트 몬스터 80g 제품의 원재료를 살펴보면 가수분해오리고기, 감자전분, 타피오카전분, 완두, 유청단백분말, 흰점박이꽃무지유충, 장수풍뎅이유충, 뮤코다당단백, 글로코사민, MSM, L카르니틴, 비타민D3, 프로필렌글리콜, 산성피로인산나트륨, 소르빈산칼륨이 사용됩니다.

펫파머시 조인트 몬스터 80g 제품의 모양은 십자형 모양에 크기는 대략 7~8mm정도 입니다.

하나를 그대로 줘도 잘 씹어 먹을수 있을 정도로 단단한 타입은 아닙니다.

일단 맛이 좋아서 그런지 기호성이 우수합니다. 보통 사람같은 경우 영양제나 약을 아이들이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려견같은 경우 기호성이 나쁘면 사람과 달리 먹이는게 너무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영양제 제품들이 대체로 기호성을 아주 좋게 만들어 급여하기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한마디로 그냥 주면 무조건 잘 먹습니다. 약먹이는데 전혀 힘이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달라고 조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무른 재질이라 요렇게 작게 잘라서 주기에도 좋습니다.

수분이 많이 포함된 제품이라 일단 개봉하게 되면 냉장보관을 해주셔야 합니다.

향과 맛에서는 기호성이 우수한 제품이라 영양제라고 먹이기 힘든 경우가 전혀 없습니다.

슬개골 탈구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견종의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는데다 맛이 좋아서 꾸준하게 급여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병원에서는 특별히 어떤 제품을 추천하지는 않지만 가능하면 관련 영양제를 꾸준하게 급여하는 것은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견종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영양제는 급여하시기 전에 전문 수의사와 면담을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