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알피티랜드 애니키 독서대 RD100(현재 최저가 11,100원) 입니다.
가격대는 1만원 초반대로 저렴하지만 기능성이 다양한 제품입니다. 보통 독서대 제품들이 나무 재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플라스틱을 주 재료로 사용하면서 가격대는 저렴하지만 활용도를 높인 제품입니다. 특히 양쪽 받침대 부분이 360도 회전하는 2개의 다리를 연결해 다양한 각도로 조절할 수 있다는점이 최대 장점입니다.
일반 독서대의 경우 뒷면의 받침대의 각도를 조절해 사용하는 방식식이지만 알피티랜드 애니키 독서대 RD100 제품은 양쪽에 달린 다리 모양의 관절을 사용해 각도를 조절하는 방식인데다 다리를 양쪽 2개를 사용하기때문에 일반 독서대에서는 하기 힘든 방향 또는 각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알피티랜드 애니키 독서대 RD100 제품의 크기를 보면 책이 거치되는 부분의 크기는 가로 30.5cm 세로 24.5cm입니다. 양쪽 다리의 길이는 하나당 26cm이며 2개가 직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리 포함 최대 너비는 37cm 입니다.
양쪽에 달린 다리는 360도 회전이 가느아면 가운데 동그란 부분을 누르면 돌아가고 놓으면 톱니바퀴처럼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멈추게 됩니다. 각도 조절은 15도 단위로 변경됩니다.
알피티랜드 애니키 독서대 RD100 제품 구성은 본체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사용방법이 포장박스에 모두 표기되어 있어서 따로 설명서를 제공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알피티랜드 애니키 독서대 RD100 제품의 크기를 실제 측정해 봤습니다.
좌우 최대 너비는 40cm이며 책이 거치되는 부분의 가로 길이는 30cm 입니다.
세로 길이는 24cm 이며 다리 부분의 길이는 25.5cm 입니다.
알피티랜드 애니키 독서대 RD100 제품의 무게는 618g인데 무게가 무거운편은 아니지만 크기가 제법 큰편이라 가디고 다니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크기입니다.
이동용이라기보다는 한군데 거치해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다리 부분이 연결되는 관절 부분에 동그란 부분을 누르면 다리가 회전합니다.
동그란 부분을 놓으면 안쪽에 톱니바퀴처럼 생긴 부품이 들어가 있어서 걸리면서 고정됩니다.
각도는 15도 단위로 돌아가며 360도 회전합니다.
관절 부분의 자유도가 좋아서 상당히 다양한 각도/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리의 방향이 원하는 대로 돌아가는 구조라서 거치대 모양을 상당히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요렇게 하면 누워서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실제로는 이렇게 사용하기에는 책을 제대로 잡아주지 못하기때문에 어려울듯 싶습니다.
간단한 서류 정도는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알피티랜드 애니키 독서대 RD100 제품은 일반 독서대와 달리 360도 회전하는 다리 2개를 연결해 사용한 제품이라 각도 설정이 상당히 자유로운 제품입니다.
무게는 플라스틱 재질이라 크기에 비해서 가벼운편입니다. 대신 부피감이 있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크기의 제품입니다.
다리 연결부위 관절내부에 톱니바퀴 형식의 래치가 들어가는 구조인데 이 부분의 내구성이 아주 튼튼해보이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인 독서대로 사용하기에는 괜찮은데 잘못해서 누르거나 할 경우 부러질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너무 무거운 무게로 눌리지 않도록 주의해서 사용해야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