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년전 추억게임들만 간간히 즐기던 사람이 요즘들어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최근 게임들 도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오래된 구세대 유물 컴퓨터로 요즘 게임을 해보려고 하니 옵션들을 타협해도 제대로 즐길 수 없는게 참 안타까움이 많았었습니다 ,
큰맘먹고 13세대 cpu / 4천대 글카 등등 부품 제원 사이즈 전력 하나하나 서투른 지식으로 검색해감서 하루 이틀을 조립 사양 짜는데만 고민해 가면서 맞췄습니다 .
여러 컴잘알 선생님들이 파워는 심장이다 !. 라는 말에 어느정도 주변기기를 추가하게되거나 할 상황까지 고려해서 넉넉하게 맞췄습니다. 지금 짜둔 계산상태에선 모니터를 몇개 더 달고, 추후 더 고전력을 요하는 사양으로 업그레이드를 넘어가더라도 크게 문제가 없으리라 보고
10년을 a/s 건다는 그 자신감은 회사에서 이 제품에 얼마나 열정을 쏟아부었는지 표출하는 자신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가격 성능 유지보수 모든게 합리적이라 생각되어 대만족입니다.
현재 출시된 고사양게임을 풀옵션으로 돌려도 컴퓨터가 평온하게 잘 돌아가는걸 보면 돈 조금 더 넣더라도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