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스케쳐스 스콧 베이직 쿨토시 후기

L20 서울호랑이 24.08.29. 18: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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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햇빛이 엄청나게 강한 시기에 야외 활동을 하려면 가장 필수 요소중 하나가 바로 팔토시입니다. 자외선을 막아주는 용도는 기본이고 더운 날씩에 차가운 냉감기술을적용해 더위를 막아주며 땀을 쉽게 흡수하면서 빨리 마르는 흡습속건 기능으로 항상 쾌적함을 유지시켜줍니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화이트, 블루, 핑크 색상이 있으며 개인적으로 제일 깔끔하고 햇빛을 차단해주는 효과가 좋을거 같아서 화이트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쉽게 늘어나는 재질이라 남여공용에 사이즈 구성은 원사이즈입니다.

냉감성 기능 원사를 사용해 자외선차단 기능뿐만 아니라 흡한속건 기능을 여름철 야외활동에 적합니다. 봉제선이 없는 방식으로 제조되어 착용감이 뛰어나고 동시에 움직임이 자유롭습니다.

스케쳐스 스콧 베이직 쿨토시(현재 최저가 5,900원) 제품의 섬유 재질은 나일론과 폴리우레탄이며 사이즈는 남여공용 프리사이즈입니다.

제품 구성은 특별한 구성 없이 팔토시 한쌍만 제공됩니다.

스케쳐스 스콧 베이직 쿨토시 제품의 크기는 늘어나지 않은 초기 상태 기준으로 길이는 40cm 이며 너비는 상단 10cm 손목 부분 8cm 손목위 가장 좁은 부분 7.5cm 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신축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길이 자체는 크게 의미가 없을거 같습니다.

한쌍 기준 무게는 38g 입니다. 무게는 착용시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가볍습니다.

뒤에서 빛을 비추면 보이기는 하지만 착용시에는 살이 보이지 않는편입니다.

반팔 상의를 입은 상태에서 사용해도 손목 부분부터 팔의 윗부분까지 모두 가려줍니다.

단시간 기준이라면 냉감기술이 적용되어 제법 시원한 느낌을 제공합니다.

흡습속건이라 땀을 흡수해 마르면서 열을 빼앗아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요즘처럼 햇빛이 강한 시즌에는 오히려 물을 스프레이등으로 살짝 뿌려주면 시원한 느낌이 오래 가고 좋습니다. 쉽게 마르기 때문에 젖는 느낌도 덜합니다. 자외선 차단 효과도 좋아서 가려지지 않은 손부분은 살짝 탄 느낌이 들지만 반대로 스케쳐스 스콧 베이직 쿨토시를 사용해 가려진 부분은 거의 타지 않았습니다. 요즘처럼 덥고 햇빛이 강한 시즌에 사용하기 좋고 가격도 저렴해 가성비도 좋은 팔토시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