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소개
CPU: AMD 7800 X 3D
그래픽카드: RX 7900 XTX Phantom Gaming OC D6 24GB
메인보드: GIGABYTE X670E AORUS PRO X 피씨디렉트
파워: 시소닉 VERTEX GX-1000 GOLD 풀모듈러 ATX3.0
렘: ESSENCORE KLEVV DDR5-6000 64GB CL30 CRAS V RGB WHITE 패키지 (32Gx2) 서린
저장장치: SK하이닉스 Platinum P41 1TB M.2 NVMe SSD 1TB
마이크론 Crucial P3 Plus M.2 2280 NVMe SSD 4TB
WD BLUE (WD80EAAZ) 3.5 SATA HDD (8TB/5640rpm/256MB)
CPU 쿨러: DEEPCOOL AG620
케이스: 마이크로닉스 ML-420 View BTF (화이트)
4k 모니터는 있어도 돌릴 그래픽 카드가 없어 고민하던 중 컴이 사망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어로스 450, 라데온 570은 만족스러운 제품이었고 cpu가 사망해도 보드와 카드는 살아있던 경험으로 이번에도 기가바이트의 X670보드와 amd의 7900XTX그래픽 카드를 구매하였습니다. 이번엔 4k를 위해 전과 달리 좀 더 상위모델로 구매하였습니다. 튼튼한 구성에 높은 안전성 그리고 설정의 편리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조립 후 반드시 전용어플 설치하고 각종 드라이버 업데이트 해주세요. 자동으로 업데이트 해주니 쉽습니다. 업뎃 안하면 인터넷이 되도 연결이 안된다고 하면서 각종 인증 받기가 힘들어요.
업뎃 후에는 별다른 충돌도 없는 조화로운 보드, RTX 등의 성능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고는 하지만 기본 성능과 체급이 있으면서,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7900XTX은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시 때부터 지금도 즐기고 있는 엘든링에서 과거 즐기다 사양문제로 접어야 했던 디비전2 등 지금까지 즐기던 게임들을 무리없이 4k 최고옵션으로 돌릴 수 있었고, 저는 이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자신이 하는 게임을 최적의 옵션으로 즐길 수 있느냐 하는것.
그러한 점에서 특정 성능은 조금 떨어져도, 범용성이 높은 깡성능의 그래픽 카드, AMD의 특성상 안정화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오류도 많이 일어나지만 그 과정에서 큰 문제를 막아주고 부품들을 조화롭게 잡아, 사실상 현 시점에서는 고성능의 상급 메인보드.
지른 사람으로서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