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글라스락 원터치 텀블러 320ml(실시간 16,040원) 입니다. 글라스락 텀블러 제품중에서 기본텀블러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손에 잡히는 그립감을 유지하기 위해 상하 직경을 6.5cm로 동일하게 원통형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입니다. 포인트를 주기 위해 상단 뚜껑 부분에 이중잠금 장치를 사용하는 대신 편의성을 위해 원터치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한손으로 쉽게 잠금장치 해제가 가능하고 한손으로 버튼을 눌러 커버를 열 수 있습니다. 뚜겅 내부에는 음용구가 있어서 음료를 편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글라스락 원터치 텀블러 320ml 제품의 품질표시사항을 살펴보면 몸통 재질은 스테인리스이며 두껑의 재질은 폴리프로필렌과 패킹 재질로 실리콘고무를 사용합니다. 색상은 베리페리와 민트가 있으면 제가 선택한 색상은 베리페리입니다. 약간 파스텔톤이 가미된 연한 핑크빛 보라색입니다.
뚜껑부분의 두께가 제법 두껍고 내부에 패킹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밀폐력이 좋습니다. 당연히 음료가 새는것을 방지해주기도 하지만 보온/보냉 효과도 제법 우수한 제품입니다. 이중잠금장치를 사용해 가방안에 넣고 다녀도 열리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글라스락 원터치 텀블러 320ml 제품의 보온/보냉 효과가 시간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보온의 경우 최대 6시간 보냉의 경우 최대 12시간입니다. 크기에 비해 보온/보냉효과는 준순한편입니다. 물론 보온/보냉효과에 촛점을 맞춘 제품에 비해서는 대략 2/3정도 수준이기는 합니다.
글라스락 원터치 텀블러 320ml 제품의 바닥면에는 미끄러짐 방지와 스크래치 방지용 실리콘 고무 받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중잠금장치의 첫번째 잠금장치는 사진에서처럼 레버를 위에서 아래로 내리면 됩니다.
다음 가운데 원터치 버튼을 누르면 뚜껑이 스프링의 힘으로 뒤로 젖혀지면서 열리는 구조입니다.
외부 뚜껑이 열리면 그 안에는 음용구가 있어서 내부에 담겨진 음료를 바로 입에 대고 마실 수 있습니다. 편의성면에서 음용구 있는 제품은 확실히 편리합니다.
내부에 부착된 음용구는 뒤에 있는 레버를 누르면 분리가 됩니다. 음용에 부착된 실리콘 패킹과 외부 뚜겅에 부착된 실리콘 고무마개는 모두 분리할 수 있어서 세척시 편리합니다. 다시 부착할때도 그냥 살짝 홈에 맞춰 밀어 넣으면 쏙 들어가서 조립도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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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락 원터치 텀블러 320ml 제품의 내부를 보면 바닥면에 SUS304 스테인리스 재질표시가 있고 내부 마감품질도 깔끔하고 매끈합니다.
글라스락 원터치 텀블러 320ml 제품의 크기를 측정해 봤습니다. 전체 길이는 17cn 이며 하단 직경은 6.5cm입니다. 입구 부분의 직경은 3.5cm 이며 깊이는 최대 14cm 입니다. 대신 내용물이 들어가는 깊이는 최대 11~11.5cm 정도입니다. 외부 직경에 비해서 입구 직경이 아주 작은편인데 이유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일자형 원통 디자인이지만 뚜껑 부분에서 갑자기 오목해지는 디자인이라 입구가 좁아지게 됩니다.
글라스락 원터치 텀블러 320ml 제품의 무게는 213g 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뚜껑의 두께가 두꺼운 편이라 밀폐력도 좋고 보온효과도 제법 좋은편입니다. 간단하게 온수를 넣어 보온 효과를 테스트 해봤는데 처음 온도는 65.3도였으며 대략 두시간 지난 후 온도는 63.3도로 대략 한시간에 1도 정도 온도가 내려가는 모습입니다.
글라스락 원터치 텀블러 320ml 제품의 원터치 방식으로 뚜껑이 열리는 모습입니다.
글라스락 원터치 텀블러 320ml 제품은 글라스락 텀블러 제품중에서 기본에 해당하는 기본형 텀블러 제품으로 이중잠금장치 및 원터치 방식의 열림 버튼을 제공합니다. 일자형 원통혀 디자인에 최대 직경이 6.5cm 정도로 한손으로 잡고 다니기에 적당한 크기입니다. 이중장금장치를 사용해 가방안에 넣고 다녀도 뚜껑이 쉽게 열리지 않고 추가로 밀폐력도 좋은편이라 안심하고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뚜껑 내부에는 음용구가 있어서 음료를 편리하게 직접 입에 대고 마실 수 있습니다. 패킹가 음용구는 모두 분리가 가능해 설거지도 편리합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도 저렴한편에 보온/보냉효과도 좋고 편의성도 좋은 편이라 무난하게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 텀블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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