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삼성전자가 자사의 플래그쉽 태블릿 라인업인 갤럭시 탭 S10 시리즈의 보급형 라인인 갤럭시 탭 S10 FE 시리즈를 내놓았죠. 그 중에 갤럭시 탭 S10 FE+ 모델은 전작에 비해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12인치대에서 13.1인치로 더 커져서 크기도 크고 그만큼 무게감도 있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에 버금하는 사용성을 제공해 주는군요.
이번에 이 모델을 그레이와 블루 색상으로 각각 한대씩 장만을 하게 되었습니다.
태블릿 치고는 13.1인치 대화면이라 화면이 상당히 크게 느껴집니다.
좌/우측면과 상단부의 모습 입니다. 좌/우측면에는 USB-C 충전 포트와 스피커 등이 배치되어 있고, 상부에는 전원과 볼륨 버튼 그리고 microSD 슬롯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탭 S10 FE+의 장점 중 하나가 이 microSD 슬롯을 통해 스토리지 용량을 최대 2TB까지 증설할 수 있다는 점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이 바로 이 s펜인데 이걸 별도 구매 안하고 기본으로 제공해 준다는 점이죠. 이렇게 뒷판에 자석으로 붙혀서 분실하지 않도록 보호 덮개가 있는 커버와 함께 이용하면 매우 유용합니다.
다만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제스츄어 기능 같은 효과는 이용할 수 없지만 대신 충전 할 필요가 없어서 필기용으로 이용하는데는 충분히 활용성이 좋습니다.
s펜 만큼의 필기성을 제공해주는 펜이 드물죠.
갤럭시 탭 S10 FE+의 스펙과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화면에 고해상도를 지원하고 90Hz 주사율이라 120Hz가 아닌건 다소 아쉬울 수 있어도 60Hz인 제품들 보다는 나은 면을 보여주네요. 그리고 매우 얇습니다. 그러면서 방수/방진을 지원한다는 점도 타 태블릿과 비교해 장점이죠.
그리고 함께 판매하는 전용 키보드 북 커버 제품과 함께 이용하시면 생성형 AI를 보다 편리하게 호출해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구요.
위에거는 슬림 북 커버 키보드이고 밑에거는 북 커버 키보드인데 이런 도구들과 함께 활용하시면 더 편리하고 활용성도 높혀주며 생산성도 증대해 줍니다.
저는 런칭 이벤트때 구매를 해서 갤 탭 S10 FE+ 구매 고객에게 70% 할인을 해줄 때 장만해서 정가보다 아주 저렴하게 장만을 했습니다.
갤럭시 탭 S10 FE+는 전작에 비해 13.1인치 노트북에 버금가는 크키로 디스플레이가 커지면서 해상도도 높고 화질도 좋으면서 90Hz 주사율을 지원해 태블릿의 작업성을 크게 향상시켜 줍니다.
3개 정도의 창을 멀티 윈도우로 구성해 멀티 태스킹 하면서 작업하며 필기도 할 수 있어, 인강들을 때 인강 영상 띄우고 교재 띄우고, 노트앱 띄워 필기하면서 이용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2개 창을 나란히 배치하고 참고하며 작업하기도 용이하구요. MS 오피스 365 사용하신다면 여기도 설치해서 작업을 PC나 노트북과 함께 이용하실 수 있어 용이합니다.
인터넷 하시거나 동영상 시청하실 때 노트북 보다 이용의 편의성이 좋기도 하구요.
특히 삼성의 갤럭시 북 프로나 북 시리즈 노트북과 이 제품에 스마트폰을 함께 이용하신다면 갤럭시 에코 시스템을 통한 생태계를 공유하실 수 있어 더더욱 편의성과 활용성, 생산성을 증대시키실 수 있습니다.
다만 어째거나 크기가 있기에 무게감은 이 보다 작은 통상 들고 사용하시는 용도의 8~10인치대 제품에 비해 부담이 되는 무게이긴 합니다.
이 제품은 그렇게 들고 게임하시거나 하는 용도로 쓰시기엔 적합하지 않을 수 있고 그런게 주 목적이시라면 10인치 모델이 적합하실거 같고, 그 보다 큰 화면으로 노트북에 버금가는 대화면으로 보면서 멀티태스킹도 하고 노트북 대신해 이용하시는 용도라면 적합합니다.
그렇다고 완벽한 노트북 대체제는 아닙니다. 노트북이 제공하는 생산성은 노트북이 필요한거고 이건 그 중간 어디쯤 ....
< 장점 >
- 13.1인치 대화면에 고해상도와 좋은 화질과 밝기로 90Hz 주사율을 제공해서 디스플레이 화질도 좋고 여러 창을 띄우고 작업하기 용이하다.
- 매번 노트북을 켜서 작업하기 보다는 편리하게 인터넷이나 동영상 시청, 인강 들으면서 교재와 필기용 노트 등을 멀티화면으로 띄워서 이용하거나, 주요 미팅 때 회의 자료 띄우고 한쪽에선 회의 내용 요약하며 필기하거나 하는 용도로 활용하기 용이하다.
- 함께 판매하는 키보드 북 커버나 슬림 키보드 북 커버와 함께 이용하시면 더 편리하고, 더 활용성을 확장해주며, 생산성을 증대시켜 준다. 그리고 이를 이용하면 키보드에서 간편하게 AI 버튼을 눌러 AI 기능을 호출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타입처럼 따로 충전할 필요 없이 포고핀으로 본체와 연결해 전원을 공급 받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다.
- 타 태블릿과 달리 방수/방진과 s펜을 무료로 제공해준다.
- MS 오피스 365 사용자는 여러 기기에 설치해 이용하실 수 있어 노트북이나 PC와 갤럭시 탭 S10 FE+에 함께 설치해 이용하시면 매우 유용하다.
-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 프로나 북 시리즈 노트북이나 스마트폰과 함께 이용하시는 분들은 갤럭시 에코 시스템 생태계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확장성 좋고, 생산성을 향상 시키며 이용하실 수 있다.
< 단점 >
- 13.1인치 모델이라 크다보니 8~10인치 모델에 비해 무게감이 있어서 들고 게임하는 용도로나 동영상 시청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 가격이 외산 가성비 모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 현재로서는 지원되는 AI 기능은 제한적이다.
- 키보드 북 커버와 슬림 키보드 북 커버를 함께 구매해 활용하면 매우 유용하지만 대신 정가로 구매하면 가격이 제법된다.
- USB-C 포트가 DP-ALT 기능 같은걸 지원해서 외부 디스플레이를 연결해 영상을 표출할 수 있으면 더 활용성을 높일 수 있을텐데 이거 지원 안하는게 다소 아쉽네요.
< 특징 및 고려사항 >
13.1인치 대화면에 고해상도와 좋은 밝기, 90hz 주사율 등 디스플레이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대화면이다보니 여러 창을 띄우고 멀티태스킹 하기 아주 용이합니다.
인강 들으며 교재도 보고 필기도 하고 하기에 용이하고, 인터넷이나 동영상 시청, 문서 작업 등이 용도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고, 어찌보면 이런 용도에는 노트북보다 편리한 면도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판매하는 키보드 북 커버나 슬림 키보드 북 커버와 함께 이용하면 편의성과 활용성이 증대되고, 생산성도 높혀줍니다.
특히 삼성의 갤럭시 북 프로나 북 시리즈 노트북이나 스마트폰과 함께 이용하신다면 갤럭시 에코 시스템을 통한 활용성을 더더욱 증대시켜주죠.
그리고 실제 사용해보면 배터리 사용 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노트북 보다 외부에서 이용할 때는 더 효율적이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