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업무용 노트북으로 갤럭시 북4 프로 16인치 모델을 장만해 잘 사용해 왔었습니다.
인텔의 코어 울트라 시리즈 1인 울트라 5 125H가 탑재되고 메모리 16GB에 저장장치 256GB 모델이고, 16인치 3K 터치 스크린 지원하는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여러창 띄우고 작업하기도 용이하고 해서 잘 사용해 왔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무게가 문제가 되어 제가 출장과 외근이 많다보니 장시간 매고 다니면 부담이 상당히 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갤럭시 북5 프로 14인치 모델을 하나 장만하면서 이걸 재정비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 친구가 SD 슬롯에 꽂아 놓았던 SD 카드가 빠지지 않는 문제가 생겨 삼성 서비스 센타에 가서 그거 처리도 하면서 삼성전자의 PM9A1 M.2 NVMe 265GB SSD 하나 장만해서 비어 있는 NSVMe M.2 슬롯에 추가로 장착해 주었네요.
아무래도 SD 카드로 사용하는것 보다는 안정적이고 나은거죠.
장착을 하고 나니 제 시스템에 이렇게 잘 잡히네요.
데이터 저장용으로 256GB 하나 더 추가했는데 잘 인식되고 좋으네요.
이건 싹 재정비를 해서 다음달이면 윈도우 10 기술지원이 종료된 예정이라 첫째 동생 오래된 노트북이 윈도우 10 업글이 안되는 모델이라 이걸로 이번 추석 연휴에 교체해 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참에 저장장치까지 추가 증설을 했네요. 아무래도 기본 256GB 보다는 그건 윈도우와 프로그램 설치용으로 쓰고, 데이터는 따로 추가된 저장장치에 저장하는게 나을듯 해서
가겨은 배송비 포함 48,920원에 구매했는데 더 싼 모델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신뢰도 있고, DRAM도 있고, TLC인 모델 중에 아무래도 동생 줄거라 내구성과 신뢰도, 안정성 측면에서 어느정도 검증된걸 사용하는게 좋을듯해서 장만했는데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