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호나이스 비데...
처음에 청호나이스 천수기를 사용하다가 비데를 사용하게 되고, 부모님에게 정수기도 놔드렸는데, 요즘 청호나이스의 제품에 의문이 듭니다.
1년내에 벌써 3번이나 고장났고, 이번에는 뜨거운물만 나와서 가족 엉덩이 다 데이기도 했습니다.(4번째)
(무슨 제품이 이렇게 자주 고장이 나는건지.. 3번째고장에는 기사분이 오셔서 기계에 결함이 있다고 하시던군요.. 이번에 수정이 된건지 모르겠다고 하시던데...다음에 또 고장나면 새걸로 바꾸어주시겟다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걸 뜯어서 반품해버리고, 다른 비데 구할가도 고려중입니다.
특히 A/S쪽 처음엔 좋더니, 갈수록 점점 이상해지는듯하군요..
사실 렌탈해서 매달 돈받아먹으면 A/S 만큼은 최고가 되어야 하지 않을가요?
렌탈회사라면 A/S와 땔래야 땔수 없는 여건인데 말입니다.
특히나 고장이 이렇게 잦으면 A/S라도 신속하게 해주던지요...
A/S 신청하면 항상 하는말이 그지역에 지금 A/S기사분이 안계셔서 내일 해드리겠습니다라고 하더군요..
정수기나 비데같은건 필수생활용품인데,,, 하루늦으면 하루치 보상을 왜 안해주는지 의문이 듭니다.
작기들 렌탈비는 꼬박꼬박 받아가면서.. 그 렌탈비가 한달 이용료가 아닌가 싶은데. 그기서 하루나 이틀 제대로 사용못하면 차감해야 정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뭐 하루이틀 사용못하는것 가지고 그러느냐라고 하지만, 정수기나 비데 사용하던사람은 다른거 사용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나 서비스센터에 전화하면 A/S기사가 이지역에 없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대구와 경북에 서비스기사가 한두명밖에 없는듯 한 이상도 풍기구요..
정말 지금은 청호나이스 정수기(구매-이것도 정말 수시로 고장)와 비데 렌탈해서 사용하는것을 무척 후회하고 있는중입니다.
정말 렌탈계에서는 그래도 알아주는 회사인데, 서비스는 끝에서 도는건지 정말 한심합니다.
좀더 알아보고 구입할걸 하는 후회도 됩니다만, 어쩌다 한번씩 방문하는분 말만 믿고 구입한 귀얇은 제가 바보같이 보이기도 하고..
에휴.. 어찌되었건... 지금까지 저의 청호나이스 비데중심의 사용기였습니다.
P.S-1년전인가 제품인데... 제품이 안보이네요. 설마 그사이 단종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