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자담배 점유율 1위 ‘쥴(JUUL)’이 24일 한국에서 첫 판매된다. 쥴 랩스 코리아는 22일 서울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한국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선 한국에 처음 진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기다란 USB 모양의 기기에 니코틴 카트리지를 끼워 피운다. 액상 니코틴을 가열해 흡입하는 방식이다. 민트ㆍ바닐라ㆍ열대과일 등 향이 첨가돼 있다. 2015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쥴은 불과 2년 만에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 70%를 넘어섰다.
https://news.joins.com/article/olink/23068963
처음보면 USB 메모리 스틱같고 디자인도 좋고 향도 좋아서 미국 중고딩 여성 흡연율 늘어났다는 얘기도 있는데 한국에도 출시하네요. 한국에서도 인기 좀 끌 듯
아쉬운게 니코틴이 한국에선 1% 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