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비보북17 D712D'는 이러한 사용자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다. 17인치의 큰 화면을 탑재해 별도 모니터 없이도 문서 작업을 수월히 할 수 있으며, M.2 SSD와 SATA(2.5인치) 저장장치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어 넉넉한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키보드 역시 화면에 맞춰 넓기 때문에 우측 숫자 키를 그대로 넣을 수 있다.
우선 화면은 베젤을 최대한으로 줄인 디자인으로, 17인치(17.3)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노트북 전체 크기는 15.6인치급 노트북과 비교해 크다는 느낌이 많이 들지 않는다. 크기는 가로 40.6cm, 세로 25.6cm로 부피가 좀 큰 백팩에 들어갈 만하며, 두께는 2.14cm로 비교적 얇은 편이다. 전체 무게는 2.3kg으로, 초경량 노트북과 비교하면 두 배 정도 되는 수준이지만, 이러한 제품과 비교하면 화면이 더 크고 가격이 아주 저렴한 만큼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 무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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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비보북17 D712D에 대한 리뷰 기사입니다.
17인치의 넓은 화면을 가지고 있으며 무게는 2.3Kg이라 꽤 나가는 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