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SOT, 삼성전자 갤럭시M 시리즈에 OLED 패널 공급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액정표시장치(LCD)에 이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도 장악하려는 중국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OLED 방어선’이 뚫리면서, 위기감이 감돌기 시작했다. 삼성·LG디스플레이는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CSOT는 삼성전자 갤럭시M 시리즈에 OLED 패널을 탑재할 예정이다. 시장조사업체 DSCC 로스 영 최고경영자(CEO)도 이러한 사실을 전했다.
갤럭시M 시리즈는 중저가 모델로, 삼성전자는 하반기에 갤럭시M51을 출시할 계획이다. CSOT는 다음달부터 삼성전자에 OLED 패널을 공급할 전망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38&aid=0002088005
이렇게 되면 등돌린 소비자들이 많아 질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