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LGU+ 모두 7월 들어 공시지원금 대폭 인상
갤노트10·벨벳 공시지원금 모두 최대 50만원까지 올라
이
동통신 3사 모두가 오는 8월 초에 예정된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했다. 2020.1.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오는 8월 초 예정된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공개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했다. 하반기 신제품 출시가 다가오면서 기존 구형폰 재고 정리에 나선 행보로 풀이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SK텔레콤은 '삼성 갤럭시노트10'과 'LG 벨벳'의 공시지원금을 모두 최대 4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직전 공시지원금은 두 모델 모두 최대 17만원으로 2.5배 가량 대폭 올린 셈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4735217
이제 진짜 신규 제품들이 출시가 다가오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