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유출 이미지
삼성전자, LG전자, 애플은 올 하반기 국내에 내놓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모두 5세대(5G) 이동통신 모델로만 출시한다. 5G 단말이 이통 시장에서 주류로 안착하는 원년으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갤럭시폴드2, 갤럭시Z 플립 5G 등 하반기 플래그십 라인업을 모두 5G로 준비하고 있다.
다음 달 5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하반기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제품을 발표하고, 같은 달 21일부터 갤럭시노트20 시리즈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애플은 아이폰12 시리즈를 국내 총 4종, 6가지 색상으로 내놓는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두 가지로, 각각 성능에 따라 일반 모델과 프로 모델로 구성됐다. 글로벌 시장에서 롱텀에벌루션(LTE) 모델도 판매할 계획이지만 한국에서는 이통사의 의견을 수용, 5G 모델만 출시한다. 국내 출시는 10월로 예정돼 있다.
이통사 관계자는 “아이폰 이용자는 고가 요금제 가입 비중이 높은 편”이라면서 “5G 아이폰 출시와 함께 5G 요금제로의 전환도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0&aid=0002891896
자연스럽게가 아니고 소비자 선택권을 없애고 강매 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