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색상·살균기능 차별화, 음향·통화품질 준수...입문자에 적격(지디넷코리아=황정빈 기자)바야흐로 무선 이어폰의 시대다. 한 번 써보면 유선 이어폰으로 되돌아갈 수 없는 극강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무선 이어폰 시장은 해마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업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글로벌 무선 이어폰 시장은 총 1억3천만대로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확대됐다. 올해 글로벌 무선 이어폰 시장은 2억3천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LG전자는 지난달 새로운 무선 이어폰 '톤 프리'를 내놨다. 지난해 국내에 출시한 '톤 플러스 프리'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하는 무선 이어폰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092&aid=0002195353
LG의 무선 이어폰, 톤 프리 리뷰입니다.
애플이나 삼성의 무선 이어폰과 비교하면 점유율은 미미하지만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UV살균 기능을 갖춘 케이스가 독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