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부터 전후면 카메라·S펜까지 차별화
'대표선수' 미스틱 브론즈 색상도 두 모델이 차이
진정한 '투트랙' 전략으로 소비자층 넓히려는 의도[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이게 새로 나온 갤럭시노트20이예요? 그럼 이거(일반)랑 큰 거(울트라)랑 뭐가 다른 거예요?”
지난 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하이마트 매장의 삼성전자 스마트폰 코너에는 갤럭시노트20을 체험해 보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반 모델과 울트라 모델을 비교하고 있었고, 직원에게 집적 묻기도 했다. “일단은 크기부터”로 시작하는 설명은 한참을 이어졌다.
이는 노트 시리즈 최초로 2가지 모델로 선보였던 ‘갤럭시노트10’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갤럭시노트10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의 차이가 화면 크기와 배터리 용량 정도였다면, 갤럭시노트20의 경우 이에 더해 디자인, 카메라 사양, S펜 성능을 비롯해 전면 카메라 구멍크기까지 다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018&aid=0004709926
이번의 갤럭시 노트20 일반와 울트라의 차이가 심해 많은 말이 나오고 있네요.
이전 세대의 갤럭시와는 달리 AP만 같고 다른 기기라는 의견도 있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