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삼성전자가 6일 출시한 갤럭시워치3은 헬스케어 기기로 변신한 스마트워치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스마트워치를 착용한 채 버튼만 누르면 혈압, 심전도, 혈중 산소포화도 등을 측정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기자가 갤럭시워치3의 '삼성 헬스 모니터'를 켜서 혈압 탭에 들어간 후 혈압 측정을 눌러보니 30초 안에 '125mmHg, 68mmHg'라는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이 워치에 표시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001&aid=0011802004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워치3 소식입니다.
혈압과 심전도 측정이 가능하여 헬스케어 기기 기능도 능수능란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