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근거리 배달을 기존 배달비 절반 수준에서 수행할 수 있는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드라이브'를 내놨다. 실외 배달 서비스로는 국내 최초다.
우아한형제들은 수원 광교의 주상복합 아파트 '광교 앨리웨이'에서 딜리드라이브를 통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거주자와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1100세대 주민들은 배민 앱을 열고 QR코드를 찍으면 단지 내 식당과 카페의 메뉴를 골라 주문할 수 있다. 단지 내 광장에서 야외 테이블에 부착된 QR코드로도 주문할 수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421&aid=0004820345
배달의민족에서 운영하는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관련 소식입니다.
수원 광교에서 시범 테스트중으로 자율주행 로봇을 통한 배달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빨리 상용화되어 전국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