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LG전자가 지난 5월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LG벨벳'보다 성능은 더 높이고 가격은 확 낮춘 50만원대 중저가 5G폰 'Q92'를 내주 중 출시한다.
쿼드카메라에 퀄컴 스냅드래곤 765G를 탑재하고 전면부엔 카메라 구멍만 작게 뚫은 '펀치홀' 디자인이 적용돼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의 사양을 갖췄다. 반면 가격은 55만원 안팎에서 결정될 예정이어서 '가성비'를 따지는 이용자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421&aid=0004824699
LG전자의 새로운 중저가 스마트폰 출시 관련 소식입니다.
Q92 모델로 약 50만원의 가격으로 다음주 중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벨벳보다는 훨씬 좋은 가격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