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서비스가 활성화된 세계 12개 국가의 5G 이동통신 서비스 속도를 최근 측정한 보니 사우디
아라비아가 초당 414.2메가비트로 가장 빨랐다는 해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고서를 보면 5G 서비스 속도 부문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한국이 414.2Mbps와 312.7 Mbps의 평균 속도로 각각 1·2위를 차지했고 호주와 대만, 캐나다 등이 그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이번 조사에서 나온 한국의 5G 평균 속도는 오픈시그널의 지난 1~3월 조사 결과보다 1.4배 이상
빨라진 것이라는군요.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해 10월부터 5G 서비스를 시작해 한국에 비해 서비스 지역이 평평하고
시가지에 높은 건물이 많지 않아 전파의 도달거리가 낮은 편인 5G 통신 서비스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합니다.
반면 5G 가입자 실생활 경험 속도도 사우디아라비아가 평균 144.5Mbps로 가장 빨랐으며 한국은
75.6Mbps로 사우디와 캐나다(90.4Mbps)에 이은 3위였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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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557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