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헬스케어(Health Care)’의 시대다. 시계도, 집도 이제 건강에 포커싱되고 있다.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관리하도록 하는 기능으로 어필하고 있다.
애플이 지난 16일 미국 본사에서 발표한 ‘애플워치 시리즈6’를 발표하며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잘 파악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한다. 애플워치는 헬스케어 기능을 더욱 강화해 또 한 번 커다란 도약을 했다”고 자평했다. 애플워치6는 혈중 산소포화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헬스케어 기능을 대폭 확대했기 때문이다. 혈중 산소포화도 기능은 시계 뒷면의 4개 포토다이오드와 함께 녹색, 적색 및 적외선 등 4개 LED 클러스터를 활용해 혈액의 반사광을 측정한 뒤 혈중 산소 애플리케이션(앱)에 내장된 고급 맞춤형 알고리즘을 이용해 혈액 산소를 70~100% 사이에서 불과 15초 만에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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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시리즈6도 헬스 케어에 집중하는 모양이네요.
삼성과 애플 모두 스마트기기의 헬스 케어 기능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