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S7+를 나오자마자 큰 맘먹고 선물했는데,
요즘 코로나로 연수를 전부 원격으로 하다 보니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태블릿으로 강의 틀어놓고, 모르는 부분은 바로 바로 타이핑하거나 구글링이 가능하니 편리하더군요. 무엇보다 딴짓(?) 할 때도 아예 컴퓨터와 태블릿이 분리되어있으니 편리하고...
단점은 전면 카메라 화질이 너무 좋아서 제 얼굴만 선명하게 뿌려지는게 참...
코로나가 태블릿의 새로운 활용을 일깨워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