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박정호 SKT 사장이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의 '비대면 타운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회사 혁신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박 사장은 이날 "전 세계적 언택트 트렌드는 초연결성을 제공하는 ICT기업에게 위기이자 기회"라며 "이동통신부터 뉴(New) ICT사업, 기업 문화까지 새로운 시대에 맞게 혁신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SKT 제공) 2020.6.7/뉴스1
SK텔레콤이 세계 최대 e커머스 업체 아마존과 손잡고 e커머스 자회사인 11번가 키우기에 나선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T는 최근 아마존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인 투자규모와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는데 업계에서는 최대 3000억원 규모로 전환우선주(CPS) 투자를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PS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주식이어서 외국인 투자유치시 활용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8&aid=0004499514
이건 생각하지도 못한 조합인데 앞으로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