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네이버는 한국감정원과 디지털 인증 서비스 활성화와 국민 편의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오는 12월 10일 시행되는 전자서명법 개정에 맞춘 디지털 인증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협력의 일환으로 한국감정원의 청약홈에 네이버 인증서가 적용된다. 기존에는 플러그인 설치가 필요했던 공인인증을 사용했지만 네이버 인증서가 적용될 경우 플러그인 설치 없이 로그인 가능하다.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청약홈의 ▲청약 자격 확인 ▲청약 신청 ▲청약 당첨 조회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38&aid=0002094920
네이버도 요즘에 다양한 것들을 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