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한 스타트업이 IoT 센서와 무선 메시 네트워크를 사용해 10분, 길어도 1시간 이내에 산불을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드라이어드 네트웍스(Dryad Networks)는 산불과 관련된 가스를 탐지하는 센서를 개발하고, 이들 센서를 LoRaWAN 등의 무선 기술을 이용해 연결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데, 이렇게 취합한 데이터는 드라이어드의 클라우드로 보내져 분석한다고 하네요.
기존의 열화상 이미지와 위성 감시, 산불 감시원 기반 방식에 비하면 조기에 산불을 발견해서 초동 조치를 할 수 있어서 이런게 잘되면 애써 가꾼 산림보호와 환경을 위해서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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