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세로 떠오를 롤러블폰 시장에 삼성전자도 뛰어들 전망이다. 삼성전자 롤러블폰은 S펜이 장착되고 화면을 펼치면 8인치까지 늘어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유명 3D 디자이너 저메인 스밋은 IT매체인 렛츠고디지털과 협업해 삼성전자 롤러블폰 예상 이미지를 담은 3D 영상을 전날 선보였다. 해당 이미지는 그간 공개된 삼성전자의 특허 기술과 루머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삼성 롤러블폰은 양쪽으로 화면을 잡아당기면 디스플레이가 확장되는 구조다. 디스플레이를 말았을 땐 6인치 스마트폰, 펼쳤을 땐 8인치 태블릿처럼 활용할 수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009&aid=0004703179
삼성전자의 롤러블폰 루머입니다.
여러 제조사에 이어 삼성전자도 롤러블폰을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