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00만화소 카메라·5000mAh 배터리 등 고성능·저가형 모델로 유럽 공략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처음 출시할 갤럭시A시리즈를 공개했다. 중저가 가격대로 유럽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24일(현지시각) 삼성전자는 모바일 프레스를 통해 갤럭시A12 사양을 공개했다. 이는 올해 3월 해외 일부 국가에 출시된 갤럭시A11 후속 제품이다.
갤럭시A12은 노치 디자인의 전면 카메라가 있는 6.5인치 HD플러스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2.3기가헤르츠(GHz) 및 1.8GHz 중앙처리장치(CPU) 코어로 구성된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최대 6기가바이트(GB) 램에 128GB 저장공간도 포함한다. 최대 1테라바이트(TB)까지 확장 가능한 마이크로SD 슬롯도 제공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138&aid=0002095156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공개 소식입니다.
갤럭시 A시리즈로 20만원 내외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