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 3분기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EMEA 시장에서 2천960만대 출하량을 기록하며 31.8%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성장률이 6.3% 감소했지만, 여전히 굳건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점유율 2위(14.4%)는 샤오미로 1천340만대 출하량을 기록했다. 샤오미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121.9% 성장하며 3분기에 가장 큰 성장률을 보였다. 샤오미는 지난해 3분기 해당 시장에서 점유율 5위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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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에서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