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160만원 괴물 갤럭시! 1년도 안 돼서 ‘반값’됐다!”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S20 울트라’의 실구매가가 또 떨어졌다. KT가 공시지원금을 최고 60만원까지 상향했다. ‘갤럭시S20 울트라’는 갤럭시S 시리즈 최초 ‘울트라’ 모델로 1억 800만 화소, 100배 줌 ‘괴물 카메라’ 탑재로 ‘괴물 갤럭시’라는 애칭까지 붙었던 제품이다.
출시 당시 출고가는 무려 159만 5000원. 하지만 연이은 출고가 인하와 공시 지원금 인상으로 출시 1년도 안돼 ‘반값’이 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1758242
요즘은 성능차이도 그렇게 모르겠고 출시하자 마자 사면은 진짜 손해보는 느낌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