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8년 동안 ‘갤노트’만 썼는데 갑자기 사라지면 저는 어떻게 하나요?”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퇴장설’이 확산되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측은 내년 선보일 ‘갤럭시노트21’ 출시 준비에 착수한 상황.
그럼에도 외신과 IT 인플루언서들을 중심으로 늦어도 내후년에는 ‘갤노트’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최근에는 해외 블로거를 중심으로 통상 6~8개월전부터 등장하는 스마트폰 개발 소식이 이번 갤럭시노트21에서 확인되지 않고 있다는 점까지 들어 ‘2021년 퇴장설’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6&aid=0001761611
갤럭시노트 시리즈 단종설에 관한 기사입니다.
아직 삼성에서는 공식적으로 단종을 발표하지 않았는데 루머가 확산되고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