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더웬트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은 총 71개 혁신기업을 배출하며 올해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의 약 71%를 차지했다. 산업 부문별로는 하드웨어 및 전자 산업 부문에서 전년 대비 3개 기업이 증가한 총 38개 기업이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으로 선정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아울러 후지쿠라(Fujikura), HTC, 이머젼(Immersion), 마이크로칩(Microchip),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텐센트(Tencent)의 6개 기업이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100대 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