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LG유플러스는 자녀 보호기능을 강화한 초등학생 전용 스마트폰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8~14일 사전판매를 진행하고 15일부터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1월 출시한 U+카카오리틀프렌즈폰3에 이어 1년여만에 후속 모델로 선보이는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는 초등학생 전용 스마트폰이다. 보호자용 앱을 통해 자녀 단말과 페어링하면 자녀 위치조회, 자녀 휴대폰 사용 관리 등 자녀 보호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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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플러스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 출시 소식입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자녀보호 기능이 강화된 스마트폰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