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이병호 교수 연구팀이 그동안 커다란 헤드셋 형태여서 사용에 불편했던 VR 장치의 크기를 대폭 줄일 수 있는 새로운 VR용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그렇게 그동안 두꺼웠던 VR 기기를 두께를 썬글라스 정도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연구 결과를 국제 표준화 기기인 IEEE VR에 발표한다고 하는데, 그를 넘어 잘 상용화되어 우리 관련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