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와 '5G 모듈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확정해 이달부터 5G 모듈 개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사업에서는 에이엠텔레콤 컨소시업이 선정이 되었는데 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위한 전용 모듈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인데 여기에 삼성전자의 칩셋을 기반으로 해서 사업을 추진하는가 보내요.
각종 IoT 기기들에 탑재됄 5G 이통용 모뎀과 AP 기능를 수행할 5G 전용 모듈 칩을 만들어 공급함으로써 스마트 팩토리나 스마트 시티 등을 위한 사업 추진 시 국산 5G 모듈 칩을 탑재한 전용 단말을 개발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하네요.
퀄컴거를 사와서 사용함에 따른 칩셋 도입 가격에 사후 지원, 라이선스 비용 등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어서 국내 관련 기기 개발을 하는 중기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거죠.
삼성에서 이 사업에 참여해 전용 모듈 칩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니 잘 해주어서 관련 시장에서 퀄컴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줄 수 있다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