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1처럼 내년 1월에 조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의 차기 바형 플래그십 스마트 폰인 갤럭시 S22가 전작 대비해서 화면 사이즈와 배터리 용량이 더 작아질 것 같다고 씨넷이 보도를 했습니다.
현재 유출된 자료를 토대로 살펴보면
- 갤럭시 S22 : 6.06인치, FHD+, 120Hz, 3800mAh
- 갤럭시 S22+ : 6.55인치, FHD+, 120Hz, 4600mAh
- 갤럭시 S22 울트라 : 6.81인치, QHD, 120Hz, 5000mAh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여기에 적용될 AP는 삼성이 AMD와 협력해 설계한 mRDNA2 그래픽 설계가 반영된 엑시노스 2200과 퀄컴의 스냅드래곤 895가 채택될 것이라고 합니다.
RDNA2 아키텍처가 녹아 있는 엑시노스 2200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 관심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