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보도에 따르면 리투아니아 국방부가 이미 구매한 중국 폰을 최대한 빨리 폐기하고, 새로운 제품을 사선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발표 배경에는 리투아니아 국가 사이버 보안센터가 중국 휴대폰을 검사해보니 샤오미 Mi 10T 5G에서 중국 정부 입장에서 민감한 사안인 티벳이나 대만 등과 관련됀 단어를 포함해 400여개 이상의 단어가 검열 대상으로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암호화됀 데이터를 싱가폴에 있는 서버로 전송하는 것으로 밝혀져 이러한 경고를 했다고 하네요.
아룰러 화웨이의 P40 5G에서는 사이버 보안 결함이 확인돼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