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10월 4일 오전부터 6시간 동안 페이스북의 서비스가 멈추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었습니다.
단순히 서비스만 접속이 안되는게 아니라 보안 시스템, 내부 일정표, 일정 관리 도구 등 페이스북 내부 시스템까지 모두 먹통이 되면서, 직원들이 업무 시스템에 접근도 하지 못하고, 페이스 북 서비스는 인터넷 상에서 완전히 사라져 버리는 말 그대로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었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 페이스북의 CTO가 서비스 장애 사과에 대한 메시지를 경쟁사인 트위터에 올리게 되는 굴욕과 해프닝도 발생했다고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