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아마존이 자회사인 카이퍼(Kuiper) 시스템을 통해 내년 4분기에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2대의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 분야은 머스크의 스페이스 X가 추진하고 있는 스타링크 서비스가 가장 앞서 있는 상황이죠. 이미 상당 수의 고객들이 월 99달러(약 11만7천원)를 지불하고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수익성을 거론할 정도의 가입자는 아니지만
과연 선두 주자인 스페이스 X와 비교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 이 부분도 관심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