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이야기지만 글로벌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어려움이 VVIP 고객인 애플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플이 중대한 결단을 내렸는데 아이폰 13의 초기 판매 실적을 끌어 올리기 위해 부득이하게 아이패드의 생산을 50% 감축하기로 했다고 하죠.
아이폰의 경우 초기 3개월의 실적이 전체 판매량에 미치는 영향이 큰터라 이 시기에 시장에 물량 공급이 어려워 짐으로 인해서 생기는 효과를 줄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런 선택을 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는거 같습니다.
천하의 애플마저도 이런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이 상황이 도대체 언제쯤 완화될 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