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매체인 레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오포가 상하로 디스플레이를 늘릴 수 있는 롤러블 디스플레이 특허를 출원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물론 특허를 출원했다고 다 제품이 나오는것도 아니라서 제품이 나올런지 여부는 지켜봐야겠지만 스마트 폰에 있어서 폼팩트 경쟁은 폴더블과 롤러블쪽으로 진행이 되는거 같은데, 현재로선 폴더블은 삼성을 제외하고 다른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어쩌면 이쪽으로 무게 중심을 옮겨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뭐! 삼성도 롤러블 특허를 내놓기도 했지만 ... 어째거나 기존 바형에서는 더 이상의 혁신을 기대하긴 힘들고 그러다보니 수요 창출이 쉽지 않으니 폼팩트 경쟁을 하는거 같은데 과연 앞으로의 폼팩트 경쟁의 향방이 어찌될런지 ...